봉사 후기

조회 수 4903 추천 수 0 2010.05.04 08:34:01

오름중심이라 그런지 먼저씀요 ~ ㅎㅎ

 

새벽 5시에 일어나 반정도 뜬눈으로 준비하면서 부랴부랴 하쌤차에 탑승했다.

눈 감고 일어나니 소현이가 있고, 다시 감고 일어나니 예슬, 슬기 이렇게 생겨났다,

그래서 봉사하러 6시쯤? 출발~ ㅎㅎ

오늘 봉사 간곳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 산 1-45번지에 있는 사설 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를 갔다,

처음엔 무서웠다, 음침했으니까,. 장애인, 노약자 등등 어려운 사람을 만나는 기회는 드물어서 그런지

이런곳이 너무 어색했다,, 서석고 녀석들과 함께 봉사하는것이다.

일단 지하에 내려가니 성당이 하나있는데 거기서 대충 꽃동네에선 뭐를하고 꽃동네가 원하는 목적 등등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이리저리 설명하고, 사진연출 하다가 각층 마다 학생들을 배정하기 시작했다,

3층 부터 5층 까지 하는곳인데, 5층은 무서운(?)사람 있는곳이란다. 뭐랄까 감정표현이 서툴어서 사람 때리고 뒤에서 막 껴안고 그런다고 여자사이에 낀 나는 4층 누워 계시는 어르신분들이 있는곳으로 갔다. 오우.. 불행중 다행? 히흫히흫

4층을 가니 미리 봉사 온 학생이 한명 있었다. 인사만 대충하는정도?

그다음에 책임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였다. 하쌤의 버금가는 그런 언어남발을 하셨다. 정말 스키니 입어서 다리도 쪼이고

다리 저리고 그런데 계속하셔서 힘들었다. 결국 하시는 말씀 중요포인트는 걍 여기있는분은 조용한거 좋아하신다.

웃음으로 인사하여라 별로 도와주는건 없고, 청소 열심히 하여라 이정도? 

엄청 긴 연설을 듣고,  우린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간략하게 토론하고 청소를 시작하였다.

청소는 크게 방청소 화장실, 욕실, 세면대 설거지가 있었다.

난 오름에서도 화장실 청소를 담당하여서 화장실 청소를 하였고,(하쌤도 같이)

방청소는 이미 어떤우렁각시분이 하셨다^^

세면대, 욕실 설거지는 나머지가 하였다. 난 한게없냐? 그건아니다. 난 애들 사진찍고 하쌤사진찍고,

이래저래 나도 하였다. 화장실청소하는데 호스가 난리쳐서 고생좀하고..

청소를 하고나니 거즌 12시가 되길래 밥먹으러 갔다. 반찬은 김치, 파절이김치,버섯,꽃게탕,함박스테이크

근데 함박스테이크는 누가 다먹어서 짱났고, 결국 꽃게탕에다가 먹었다. 그래도 좋고 맛있었다.

밥먹고 꽃동네 처음와봐서 주변구경하다가 느닷없이 여기 구경시켜준다해서 구경하고

아쉽지만 결국 꽃동네는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에 있는 국립현충원에서 비석 닦는 봉사를 시작하였다.

봉사를 시작하기 앞서서 현충원 큰 비에다가 경건하게 인사를 들이고, 향를 피우고(대표인 나만^^ㅋ)

봉사를 하러 공동묘지로 갔다.

천안함 사건때문인지 여러 사람이 와서 추모를 하였고, 우리 또한 같이가서 추모를 하였다.

추모를 끝낸후 비석 닦는 봉사가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수월하게 일을 마칠수가 있었다.

그리고 묵념하고, 집에 갔다.

집에 가는 길에 하쌤이 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돌아가신 할머니를 가끔 뵙고,

왠지 북한군이 하쌤 밥에다가 수면제를 탄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이 길었구나.. 무튼 죽을뻔했다고.. 그리고 집에.. 무사히 도착!

그나저라 노엘간지 ㅎㅎ   noel gallagher.jpg

 

 

 

 

 

 


정대만

2010.05.05 05:26:35
*.216.144.59

노래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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